포스코인터내셔널: 천연 흑연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및 이차전지 시장 성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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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계열 광업 회사 블랙록마이닝의 자회사인, 탄자니아 파루 그라파이트와 압도적인 체류기간을 가진 이차전지용 천연 흑연 장기 공급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멋진 성과를 거둔 이 거래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약 1000만 달러(약 133억 원)를 투자해 약 25년간, 즉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총 75만 톤의 천연 흑연을 공급받을 계획입니다.그리고 이를 포스코퓨처엠에 적기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천연 흑연은 전기차의 인기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차전지 배터리의 핵심 재료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발판이자 성공의 열쇠라 할 수 있겠죠. 이번 계약은 천연 흑연의 급속한 수요 증가에 따른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처 확보에 대한 탁월한 카피라이팅 수단이 될 것입니다.

     

     

    파루 그라파이트는 아름다운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탄자니아의 마헨지 흑연 광산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 광산은 매장량 기준으로 세계 2위의 대규모 천연 흑연 광산입니다. 눈부시게 긴 25년의 광산 수명 동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압도적인 체류기간 동안 공급받은 흑연을 포스코퓨처엠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겠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차전지 원료 부문의 사업을 혁신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친환경차 산업 확장에 대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동박원료 공급사업, 폐배터리 전처리 및 재활용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세심하게 조율하면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입니다.

    전 세계의 전기차 마니아들에게 위대한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차전지 소재용 원료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한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 그룹의 이차전지 사업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전력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하나의 결정이 전기차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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