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공위성 발사 관련 서울 전역에 경보 울려

북한이 공지한 대로 군사 정찰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국제사회의 긴장을 높였습니다.최근 발표된 정보에 따르면, 북한의 군사 정찰 위성 발사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2016년 2월 7일 '광명성호' 발사 이후 7년 만에 정찰 위성을 재차 발사하였습니다.

우주발사체는 남쪽 방향으로 발사되었으며 합참은 이 사실을 인정하여 북한이 발사한 것이 확실하다는 정보를 공개하였습니다.북한 군부 2인자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에 앞서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곧 발사할 계획임을 발표하였습니다.

리 부위원장은 미국과 같은 주요 국가의 군사 행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미군 공중정찰자산의 작전 반경과 감시권은 북한과 주변 국가들에 심각한 위협이 되며, 이는 북한의 군사 전략에 큰 도움을 줄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북한의 위성 발사가 UN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라며 계획 철회를 요구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국제 정세의 긴장상황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북한은 발사를 강행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